자주하는 질문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을 주계약으로 하는 보험이 맞습니다. 하지만 꼭 사망을 해야 받는 보험은 아닙니다. 특약으로 아플 때 보장받을 수 있는 항목을 선택할 수도 있고, 주계약으로 가입하신 사망보험금이 은퇴 이후에 더이상 필요없다고 느끼실 경우에는 주계약으로 납입한 해지환급금으로 연금전환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왕성한 경제활동기에 사망에 대한 리스크 대비를 하면서 큰 질환에 걸렸을 때 사망보험금에서 일부를 선지급받아 사용할 수 있는 종신보험 등도 있으니, 전문가와 상담 후, 목적에 맞는 종신보험을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연금보험은 세제혜택방식에 따라 세액공제, 비과세 상품으로 나눌 수 있고 이자부리방식에 따라 공시이율, 변액투자 상품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 세제혜택방식에 따라 세액공제가 되는 '연금저축보험' 상품을 선택하신다면 연말정산시에 최대 16.5%까지 세액공제 혜택을 받으실 수 있지만 연금수령시에 3.3~5.5% 연금소득세를 내게 됩니다. 만약 비과세가 되는 '연금보험' 상품을 선택하시면 세액공제의 혜택은 없지만, 10년이상 유지하였을 경우 15.4%의 이자소득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이자부리방식에 따라 이자가 다소 낮더라도 안정적인 이자를 부리받기를 원하신다면 공시 이율형 연금보험 상품을 선택하실 수 있고, 원금손실의 우려가 있더라도 많은 이자를 부리받기를 원하신다면 변액 (투자)연금 상품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보험에 변액이란 단어가 있으면, 기본적으로 보험료의 일부를 펀드(주식형/채권형)에 투자하고 그에 따른 수익률에 따라 적립되는 기능을 갖는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그대로 투자형 상품이기 때문에 수익률에 따라 원금 이상이 적립될수도있지만, 반대로 손해를 볼수있습니다. 이처럼 수익률에 따라 정반대의 상황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펀드에 투자가 되고 있는지, 주식형과 채권형의 비율은 어떻게 되어있는지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변액보험의 경우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며, 펀드를 변경하거나 재분배하는 기능을 잘 활용하여야 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펀드를 재투자하거나 펀드 비율 조정 등 관리하는것이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재 가입하신 보험이 어떻게 가입되어있는지, 어떤 펀드에 투자가 되어있는지를 체크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장성보험료는 일반적으로 월소득에 따라 기준을 잡습니다. 4인가족 기준 맞벌이 합산으로 8~10% 이내로 준비하시는게 일반적이나,가족력, 가장의 사망리스크 대비등의 보장성보험이 추가 되어질 경우에는 부부합산 급여기준 10~12%까지도 고려하시는게 맞습니다.
다만, 고객님의 재무상태에 따라 보험료의 적정성이 판단되어야 하기때문에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보험료 산출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동차 보험은 의무입니다. 그러나 운전자보험은 의무가 아닙니다.
의무가 아니기 때문에 가입을 안해도 된다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필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자동차보험 : 자신의 자동차와 민사적인 책임을 보장해드리는 보험 (즉, 상대방을 위해 가입하는것)
- 운전자보험 : 상대방과의 형사합의금과 국가에 대한 행정적 벌금을 보장해드리는 보험 (즉,나를 위해 가입하는것)

자동차사고가 발생할경우 자동차보험에서는 형사적,행정적 책임에 대해서는 보상 받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12대 중과실 사고나 피해자에게 중상해를 입히는 사고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형사적 처벌 대상이되므로 그에 따른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벌금(대인.대물)
-변호사선임비용
에 대하여 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운전자 보험을 꼭 준비해야하는 이유는 운전을 많이하고 조금 하는것과 상관없이, 나와 가족을 지키는 것입니다.

노후준비도 힘든데 보험을 꼭 준비해야 할까요? 대답은 “예”입니다.
노후를 위해 저축을 하시는 부분은 정말 좋은 생각과 습관입니다.
하지만 보험이 없는 상태에서 저축을 하신다면 위험에 노출된 상태로 저축을 하는 겁니다. 아무리 매달 10만원, 100만원 저축을 한다 하더라도 10년, 20년 동안 아프지 않고 노후까지 저축을 하실 수 있으신가요?
당신이 아픈 순간 매달 저축을 하던 금액은 병원비로 사라지게 됩니다. 보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하나의 ‘준비과정’입니다.
미래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건강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입니다.
조금이라도 어릴 때 건강할 때 아프지 않을 때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90세 100세까지 보장을 받는 것과아프고 난 뒤에, 건강하지 못할 때 불안정하게 보험을 가입하는 것은 심리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큰 타격이 있을 것을 확신합니다.
꼼꼼한 보장을 받고 계신가요? 상담을 통해 나의 보장을 확인해보세요.

보험은 현재가 아닌 미래의 리스크를 대비하는 금융상품으로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질병이나 상해 등으로 발생하는 위험을 대비해야 합니다. 만약 갑자기 비가 내려 미리 챙겨온 우산을 꺼냈으나 내 몸에 비해 너무 커서 무겁거나, 반대로 너무 작으면 어떻게 될까요?
비가 내릴 때는 고장 난 우산이 아닌 온전한 우산이 필요하며 비가 내리기 전, 미리 고장 난 곳은 없는지, 제대로 챙겼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사고 전, 미리 내가 가입한 보험이 과도하거나 부족한 보장은 없는지, 나의 건강상태, 병력, 경제상황들을 고려한 목적에 맞는 상품인지 등 통합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보험리모델링' 이며 이것이 '보험리모델링' 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적립식펀드 투자의 가장 큰 장점은 매달 새로운 원금이 펀드에 유입됨으로써 코스트 에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입니다. 즉, 매달 주식 매입단가를 낮출 수 있는 기회(주식시장 약세 시)가 있기 때문에 적립식 펀드가 손실 일 경우 오히려 지속적으로 납입을 유지해야 추후 시장이 회복이 되었을 때 더욱 빨리 양호한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펀드는 외식이고, ETF는 밀키트입니다. 펀드의 경우(액티브펀드 기준) 펀드매니져가 시장 상황을 고려하여 자산배분 조절, 주식종목 선택 등을 알아서 관리해주기 때문에 금융시장에 유연하게 대비하기 어려운 일반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투자를 할 수 있는 금융투자상품입니다.
즉, 요리사가 알아서 요리를 해주는 외식과 비슷하죠. 반면 ETF는 주식시장에서 사고 팔 수 있는 펀드의 개념으로 펀드보다 다양한 투자(다양한 국가 지수, 원자재, 부동산, 환율, 채권 등)가 가능하며 거래의 편의성이 펀드보다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투자자 스스로 종목을 찾아내고 타이밍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본인이 결국 요리를 해야하는 밀키트와 비교할 수 있습니다.
두 가지 금융투자 상품 중 투자자의 성향과 여건을 고려하여 선택하면 됩니다.

상증세법상 아파트의 경우 최근 실거래가인 6.5억원으로 평가하며, 감정평가를 받는 경우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상속세는 돌아가신 피상속인의 상속개시일 현재 모든 재산에 대하여 과세하며, 상속개시일 현재 법정배우자가 있으시면 10억원이 공제되고 법정배우자가 없다면 5억원이 기본적으로 공제됩니다. 따라서 상속개시일 현재 어머님이 계시다면 상속세는 발생되지 않으며, 어머님이 안게시다면 5억원 초과분인 1.5억원에 대하여 약 2천만원의 상속세가 발생합니다. 피상속인의 상속개시일 현재 상황에 따라 상속세와 이후 양도소득세 까지 고려한 상속세 신고 컨설팅이 필요합니다.

목돈 관리 방법은 고객님의 방향성과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다릅니다. 금융 상품은 크게 3가지로 분류하여 안정성, 투자성, 유동성을 기반으로 선택 할 수 있습니다.

- 안정성&투자성 : 부동산 , 채권
- 안정성&유동성 : 은행 예적금
- 투자성&유동성 : 주식, 펀드
- 절세 및 세테크 : 종신보험, 연금보험, 연금저축, IRP

요즘 트렌드는 3가지를 충족하는 금융 상품은 없기 때문에 절세 및 세테크를 병행하여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습니다.
정보의 불균형이 심한 요즘 전문가 도움 없이 진행하시기 보다는 저희 핑글코치와 함께 만들어 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홈택스를 통하여 세무대리인에게 수임등록 하는 경우 개인이 종합소득세신고시 필요한 서류들의 대부분을 세무대리인이 파악, 수취 가능합니다. 이외 사업관련 이자비용 지급내역, 자동차등록증, 리스 또는 렌트계약서 등 경비로 공제할 항목의 관련 자료들이 있으신 경우 추가로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대부분 칼로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다 보니 시중에 0kcal 제품을 흔히 찾아볼 수 있는데요~
100mL당 열량이 4kcal 미만이면, 0kcal라고 표시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정말 칼로리가 0이라고 할 수는 없어요.
그리고 이미지에 보이는 스파클링과 같은 음료는 대부분 당 함량이 높기에 0kcal 제품이라고 해서 이 제품을 선택해 과량 섭취하게 되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돼요. (체중증가, 혈당 관리 등)
따라서 음료수 대신 보리차를 연하게 우려 드시면서 되도록 생수의 형태로 수분 섭취를 해주시는 걸 추천드려요!
여기에 제품 뒷면에 표기된 영양 성분 표시를 확인하여 어떤 영양소들이 들어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며 총 섭취 열량을 고려하는 습관까지 더해진다면, 금상첨화겠지요? 🤗

만성피로는 생활습관에서 오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좋은 식사, 원활한 소화 및 에너지 대사, 배출  등의 일어나야합니다.

1, 식사 - 인스턴트대신 자연식이
2. 소화 흡수 - 유산균, 소화효소
3. 영양소 이동 - 인슐린 저항성 감소(크롬, 알파리포산, 아연, 셀레늄 등)
4. 에너지 생성 - 비타민B군, 항산화(비타민C, 피크노제놀 등)
5. 부신피로 해결 - 진정작용(테아닌, 시계꽃추출물, 홍경천), 부신기능 도움(코엔자임Q10, 가시오가피, 비타민B5)
6. 해독 - 글루타치온, 셀레늄, 실리마린
등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다 챙겨드셔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선 생활습관을 개선하며, 본인의 상태를 잘 파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도자도 피곤하다면 부신피로를 해결하는 것을, 소화가 안된다면 소화효소 및 유산균을 복용하시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안면 홍조가 있고 땀이 자주 나거나, 불안감이 심해지고 불면증, 피로, 생리주기 변동, 우울감, 두통, 45세 이상의 여성이라면 갱년기를 의심 할 수 있겠습니다.
갱년기란,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어 여성모르몬 분비가 현저히 줄어드는 시기를 말합니다.
호르몬 농도가 줄어듬에 따라 생식기능이 저하되고 신체적, 심리적 변화가 찾아오므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가까운 병원에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몇몇 약들을 제외하고는 영양제와 크게 관련성이 없으나, 그 상호관계를 알기위해서는 어떤 약을 어떤 이유로 먹는지 알아야합니다.
예를 들면, 항바이러스제의 경우 아르기닌(L-Arginine)을 먹는 경우는 바이러스의 치료에 영향을 줄 수 있고, 간장약을 복용하는 경우에 간 영양제는 치료효과를 알기 어렵게 합니다.
약들과 크게 상호작용하지 않는 보편적인 것을 위주로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연세가 많은 경우엔 고함량의 종합비타민군은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어르신을 타겟한 종합비타민이 좋을 것을 생각됩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 비타민K가 좋을 것으로 생각되고, 남성의 경우 간 질환이 높으므로 밀크씨슬과 같은 간 보호제를 추천 드립니다. 또한, 코엔자임큐텐(코큐텐, CoQ10)은 40대부터 합성이 잘 되지않으니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고혈압은 140/90으로 정의하고, 당뇨는 당화혈색소 6.5% 이상 또는 8시간 이상 공복 혈장 포도당 126mg/dL 이상 인경우에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각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질병이나 상태에 따라 조금씩은 다를 수 있어 약 복용 시작하는 구체적인 수치와 기간은 병원에서 상담을 해보셔야 하겠습니다. 당뇨 및 혈압 전 단계에서는 병원에서도 약을 따로 처방하지 않고 생활습관 교정을 권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당뇨 및 고혈압 전 단계에서는 체중감량을 하는 것만으로도 수치가 많이 호전될 수 있기 때문에 생활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당뇨는 채혈을 해야 하는 두려움 때문에 정기적으로 혈당 측정하는 게 어려울 수 있지만 혈압 같은 경우에는 보건소, 병원, 운동시설 내 혈압을 측정할 수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그런 시설을 이용하여 혈압을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관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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